셔츠룸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이지알바

셔츠룸이란 ?

셔츠룸은 셔츠를 입고 일을 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반적인 룸과 같으며 인사라는 독특한 개념이 존재한다.

인사는 초이스가 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홀복을 탈의한 후 셔츠로 갈아입는 것을 말한다. 가장 큰 장점은 테이블 시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룸싸롱, 텐프로 등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낮에는 각자의 자유시간을 보낸다. 셔츠룸의 경우 2부 ( 밤 12시 ~ 낮영업) 영업을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늦은 시간대까지도 손님이 있기 때문에 가슴정도의 터치를 허용할 수 있다면 테이블 업종 중 가장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이며 테이블 시간이 90분이라는 짧은 점이 큰 장점이다.

셔츠룸은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는 업장도 있다. 1부는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며 2부는 새벽 2시 이후부터 오전까다.

그렇기 때문에 출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늦은 시간에 일어났다고 하더라고 출근이 가능하다.

셔츠룸의 가장 큰 장점은 퍼블리고가 tc는 같지만 테이블 시간이 적다는 점이다.

초이스는 텐프로, 룸싸롱 등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이 몰릴 경우에는 떼초를 보는 경우도 생긴다. 초이스가 잘 되는 편이라면 빠른 회전률로 많은 수익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일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룸과 같지만 셔프룸에서는 특별한 인사 시간이 있다. 초이스가 된 이후 10분~15분이 지난 시점에 노래를 재생하고 홀복을 탈의한 후 엉덩이를 덮는 흰 셔프로 갈아입는 시간을 말한다.

셔츠로 갈아입은 후 대화를 나누거나 재미있는 술 게임을 하며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한다.

출근 시간과 마찬가지로 퇴근도 시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컨디션에 따라 일을 그만하고 싶으면 TC정산을 바도 퇴근하면 된다.

퇴근 후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자유시간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짧은 테이블 시간에 비해 10만원을 벌 수 있다. ( 2부까지 진행되는 업장도 있습니다.) 끼가 있고 어느 정도의 터치를 허용할 수 있다면 테이블만으로 고수익알바에 포함된다.

탈의에 거부감이 있다면 추천 드리지 않는다. (가슴은 허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하는 여성들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연령에 따라 적응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